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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 봉고데기를 소개합니다. 집에 고데기가 몇 개가 있는데요.ㅋㅋ 가끔만 써서 그런지 고장도 잘 나지 않아 아주 오래된 것부터 한 번 사면 계속 킵하게 되는데요. 서랍에 자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nother 고데기를 구입하였습니다. 봉고데기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하는데 이제까지 없었습니다. 무소유... 😁😁 언박싱을 함께 해 볼게요^^
컬러는 너무 이쁜 블루인데요. 봉고데기 뚜껑도 있군요.ㅋㅋ 집게핀도 하나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4만 원 초반대였어요. 특별한 것은 없고요. 온도조절기 있고 봉이다 보니 집게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봉고데기는 봉부분이 전체가 다 뜨거워요~~~😅😅 저 부분을 간과했어요... 역시나 손 데이기 딱 좋습니다. 한번 사용하다 식겁... 조심하셔야 해요. 초보인 분들은 더욱...
봉길이를 실제로 재어 봤어요. 지름은 생각보다 좀 두툼한 느낌어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봉이 얇을수록 웨이브 잡기가 좋을 것 같은데 이 정도는... 저 같은 단발에는 애매하군요. 롱헤어는 봉길이가 모자랄 것 같고요. 어쨌든 제대로 스킬을 발휘하려면 부단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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