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마렐라 쿨 정수기 2.4L

 
 

 

브리타 마렐라 쿨 정수기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는 암웨이 정수기를 오랫동안 썼는데요.  퍼싯 교체 시기가 되면서 필터와 함께 교체를 하려니 비용면에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렴하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리타로 선택을 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도 종류가 꽤나 많더군요. 다양한 용량의 정수기가 있어서 뭘로 선택할지 고민을 한참동안 했습니다만 무거운 것, 자리많이 차지하는 것은 일단 피하고 세척이 용이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가족수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2.4리터 정도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런 모습으로 들어 있구요. 정수기와 필터 각각 하나씩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정수기 키를 재보았어요. 25센티 남짓 되는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판매 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별건 없고 필터 제외하고 일단 세척합니다.  그리고 필터 넣을 때 물에 꾹 눌러서 좌우로 좀 흔들어서 공기 빼는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품 페이지에 방법이 잘 나와 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일단 정수기가 저그같은 모습입니다. 소재가 매우 가볍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플라스틱이 아니고 좀 얇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뚜껑에 일종의 타이머가 있어요. 한 달에 한번 정도 필터를 교체하면 될 것 같아요. 

디자인이 뚜껑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물 넣는 곳에 사진처럼 따로 열리는 모델이 있고 뚜껑 전체로 열어야 하는 모델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일부러 따로 물 주입구가 있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물을 자주 넣어야 해서 처음에는 좀 번거롭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하루 이틀 정도 지나니 적응이 되는군요.😉

 
 
 

 

일단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물맛도 나쁘지 않아요. 요즘엔 수도꼭지에 다들 필터껴서 사용하시잖아요. 그래서 브리타 정도면 정수기로서 기본 기능이상은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