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손댁입니다~💖
다음달 6월부터 바뀌는 것이 있습니다 만나이 적용 그리고 코로나 엔데믹 선언이 되겠습니다 더 일찍 실시되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만 지금에라도 실시된 것에 두 팔 들고 환영하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모두들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데요 이제부터는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우선 엔데믹의 의미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엔데믹 풍토병을 일컫는 용어였으나 코로나19 등장 이후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엔데믹은 특정 지역 내에 사는 주민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영병인 풍토병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으나 2019년 12월 중국의 후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이 급속히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2020 3월11일 코로나19에 대해 공식적으로 감염병 경보 6단계 중 최고 경고 단계인 펜데믹을 선언했습니다 펜데믹은 감염병이 전 세계로 퍼져 대유행하는 상황을 일컬으며 현재는 코로나19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한 것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일평균 사망자 수가 감소하면서 질병 위험도가 크게 하락하였고 높은 면역 수준과 충분한 의료대응 역량 등을 감안할 때 현 대응체계에서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국외 상황도 안정되어 미국.일본.독일 등 주요 국가가 잇달아 비상사태 해체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위험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국제적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장기적 관리체계로 전환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
달라진 점
*실내 마스크 착용의 경우 의원과 약국에서는 전명 권고로 전환됩니다 단 환자들이 밀집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고 입소형 감영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합니다
*확진자에게 부과하던 7일 동안의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강제 격리는 없어지지만 자발적 동의에 따른 의료기관 등에서의 격리 조치는 유지됩니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 의무는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하고 대면 면회 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취식하도록 합니다
*입국 후 3일차에 권고하는 PCR 검사 권고는 당초 계획대로 종료합니다
기타 사항
*고위험군 중심의 PCR검사 시행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하지만 현재 9곳으로 축소된 임시 선별검사소는 운영을 중단하고 진단. 치료.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재택치료자들을 위한 의료상담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현재 지원 체계를 유지합니다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치료를 위해 행정명령 등으로 동원 중인 한시지정병상은 최소화하고 감염병 상시 대응을 위해 구축한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과 긴급치료 병상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감염 때 건강피해가 큰 환자들이 밀집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위해 입원환자와 보호자(간병인)의 선제검사는 현행대로 유지합니다
*입원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인 격리지원금 등의 지원도 당초 뎨획대로 당분간 유지해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매일 발표하는 확진자 통계는 주단위로 전환하고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범정부 대응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심의 재난위기 총괄 체계로 전환됩니다
변화된 정책
이러한 방역 조치 완화에도 우려변이 발생 및 유행 확산 여부는 효과적으로 감시합니다 이와 함께 완전한 표본감시체계로의 안전한 이행을 위해 감염병 등급이 조정(2급→4급)되는 2단계 조치 시행 때 코로나19 양성자 자 중심 감시치계를 도입해 올 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정부는 향후에도 유행 전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국내외 방역 상황을 면밀히 살펴 위기단계 하향과 방역조치 완와 이후 대규모 재유행이 발생할 경우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인 방역 조치 재강화 등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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