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2

세탁기를 자주 돌리면 좋을까?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물네트워크와 대한환경공학회 주최로 열린 ‘생수와 미세플라스틱,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한 공동 노력’ 포럼에서 토론자로 나선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장은 이같이 말했다.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지 않기 위해서 먹는 물에 필터를 끼우는 것보다 세탁기에 필터를 끼우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우리 일상에서 발생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의 3분의 1 이상이 바로 ‘세탁폐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미세플라스틱이란 0.001~5㎜ 크기의 아주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들이다. 치약이나 세안제,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 속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알갱이나 세탁하는 과정에서 떨어진 합성섬유 조각을 하수처리장에서 거르지 못할 때에 하천으로 유입된다. 이 미세플라스틱들은 바다로.. 2024. 8. 20.
국회의원 월급은 얼마일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회 입성 후 첫 월급 액수를 공개했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선공개 영상에는 MC들이 이 의원 집에 초대돼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사유리는 “국회의원 월급 얼마나 받아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이에 이 의원은 “이거 딱 초등학생 질문”이라며 “‘아저씨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어봐서 답하면 월급만 물어본다”고 웃었다.이 의원은 이어 “지난달 처음으로 통장에 돈이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고 스스럼없이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첫 월급 사용처를 묻는 질문에는 “정신이 없어서 통장에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혜택이 108개’라는 소문에 대해 “아닌 게 90%”.. 2024. 8. 17.
오연수 피부관리 노하우 배우 오연수(52)가 피부 관리를 위해 매일 선크림을 바르고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말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연수는 "피부가 중요해서 365일 선크림 바르고, 히터를 안 튼다"며 "추워도 차 시트에 엉덩이 부분만 켜고 다닌다"고 말했다. 김종국 모친이 "선크림을 겨울에도 바르냐"고 묻자, 오연수는 "자연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집에서도 바른다"고 말했다. 오연수의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다.  실내에서도 썬크림 바르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이 피부 세포의 DNA와 콜라겐, 엘라스틴의 성질을 바꿔 놓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기에 산책, 공원 운동 등 야외 활동하면 자외선 차단에 꼭 신경 쓰는 게 좋다. 실내도 마찬.. 2024. 7. 12.
소형 의류건조기 뭐가 좋을까? 빠른 건조 시간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조기. 특히 일반 건조기에 비해 크기가 작은 소형 의류건조기는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아파트나 원룸 등 많은 1인 가구에서 애용하는 제품인데요. 소비자원에서 소형 의류건조기를 판매하는 주요 브랜드의 8개 제품에 대해 주요 품질·성능을 시험·평가했습니다.   세탁물 건조는 잘 되는가?1개 제품 우수, 2개 제품은 미흡  제품별 성능 확인을 위해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등을 참고하여 면 소재 세탁물을 표준 세탁한 후 건조 성능을 시험평가 해보았는데요. 위니아 제품은 두꺼운 수건 등 대부분의 세탁물이 잘 건조되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오아와 위닉스 제품은 세탁물을 추가로 건조해야 할 수준으로 성능이 다소 미흡했습니다. 나머지 다섯.. 2024. 7.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