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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의 대표 주자 호빵
여러 브랜드 중에서도 삼립 호빵이 최고인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여러 가지 맛이 나오더군요 그러나 저희 집에는 단팥이 최고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호빵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요ㅋㅋ 집에 호빵에 진심인 멤버가 있어서 호빵을 자주 구매하게 됩니다ㅎㅎ
12개입 한 박스를 구매했는데요
코스트코에서 8천 원 남짓한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슈퍼나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스단위로 판매하는 상품은 개별 포장인 것 같아요.
개별 포장이 더 보관이 편리하고 꺼내서 바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비닐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든 단팥이 일반적으로는 다 갈려져 있는데 요건 그렇지 않고 통단팥이라서 훨씬 더 맛있습니다😍
포장지가 아주 귀엽습니다😊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돌립니다. 접시에 올려서 돌려보았는데요 40초가 가까워지니 비닐이 풍선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고 소리가 났습니다 팝콘 튀기는 듯한... 비닐을 뜯을 때 뭔가 비닐이 녹을 것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요 가급적 호빵이 비닐에 닿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랩도 쓰지 않는지라 비닐째로 데우는 것은 찝찝했어요. 귀찮더라도 쪄서 먹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간편함은 좋은데 조금 아쉬움이 있군요.
데워진 모습이에요. 역시나 통팥 호빵이 더 맛있습니다😊
호빵 좋아하신다면 개별포장 되어 있는 통단팥 호빵 추천합니다. 단 유통기한이 긴편이 아닙니다 오래 보관되는 제품은 아니니 유통기한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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